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의 ‘골든블루’와 ‘팬텀’(사진)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골든블루’와 ‘팬텀’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진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세계 유수의 제품들 사이에서도 매년 수상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