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외의 물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방건설이 마곡지구 B7-1, 2블록에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 2차 상가’가 더욱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총 714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1, 2층 상가로 구성된 대방디엠시티 2차는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 바로 옆 부지로서, 9호선 양천향교역과 60m 떨어진 초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2019년 3월 단독 입주로 인해 시기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마곡지구에 입주할 준공 기업은 SM그룹, KTNF 등을 포함해 전체의 5%에 불과하여 현재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에 처해 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롯데 컨소시엄, LG 컨소시엄 등의 대기업 및 중소 규모의 기업들이 대거 준공하면서, 대방디엠시티가 입주할 2019년에는 코오롱, 이랜드, 넥센컨소시엄 등 대부분의 준공기업이 입주할 계획에 있다. 따라서 현재 공급과잉 현상이 오히려 2019년에는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이러한 시기에 자체수요와 배후수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상가는 전매제한기한이 없는 투자 상품으로 서울과 경기 인근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들이 1년 연장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 시 까지 연장되면서 해당 물건에 대한 투자심리가 줄어든 반사이익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보다 수익성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상품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마곡지구 또한 열풍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 1281실과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 714실로 총 1995실의 대형 배후수요와 마곡지구의 대기업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는 수도권 사업영역 확장으로 브랜드 이미지화를 굳히고 있는 대방건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급순위 30위권을 달성했던 만큼 신뢰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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