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바다 조망권 여수 최대 상업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7일 03시 00분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한화건설은 여수 최대 규모의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m²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

이번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1층은 바다 전망이 가능한 덱(deck) 설계(일부)를 선보이고, 2층에는 테라스를 일부 선보여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입점도 기대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특히 호텔 운영사는 ‘한화호텔&리조트’로 확정돼 호텔 입점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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