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5월 12~13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11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신형 LS500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렉서스가 선정한 4명의 영 크리에이터와 15개 신예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도자기, 가죽 공예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세단 LS500h을 선보이며 ‘크레이티브 마스터 어워즈’로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에서는 당시 선정된 마스터들이 직접 작품을 출품해 구매자와 제작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판매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렉서스의 타쿠미(장인) 정신과 그 가치를 다시 한 번 전하고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LS500은 현재 사전 계약 중으로 다가오는 5월 9일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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