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동반성장 노력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매년 가을 밤 온 국민의 축제로 자리 잡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19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으로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기업과 예술단체의 성공적 협력 사례이자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2018 교향악축제’는 세대와 국적을 달리하는 지휘자,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예 아티스트들의 협연 등이 특히 눈여겨볼 만했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19년째 교향악축제를 단독 후원(협찬)하고 있다. 후원기간 동안 누적 참여 교향악단이 303개, 협연자 348명, 누적 관람 인원이 약 45만 명에 이른다.
한화그룹은 교향악축제 이외에도 대중적인 공연에서부터 고품격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주최 또는 후원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방 도시에서도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등 장기적 안목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가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인 ‘한화클래식 2018’의 무대는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총 3회,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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