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클리오’ 사전예약 돌입, “가격 佛보다 1000만원 낮게 책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일 03시 00분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차 ‘클리오’ 사전 예약을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르노 본사가 있는 프랑스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은 1990만∼2020만 원, 인텐스는 2320만∼2350만 원이다. 클리오 인텐스 모델의 경우 선택사양 등을 고려하면 프랑스 현지 판매 가격보다 1000만 원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게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인텐스 모델에는 3D 타입 발광다이오드(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 기본으로 적용됐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르노삼성#클리오#사전예약#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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