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3000원’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소폭 하락세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5월 4일 09시 34분


액면분할 작업을 마친 삼성전자가 4일 거래를 재개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9%(100원) 하락한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0대 1의 액면분할을 거친 삼성전자는 이날 5만3000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개장 직후 1.7%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정지 직전일인 지난달 27일 종가는 265만 원(분할 시 5만3000원)이었다.

총 발행주식수는 1억4600만주에서 73억2000만주로 늘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