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다가옴에 따라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 코리아'에서 보청기를 추천했다.
오티콘 코리아 관게자는 "청력 저하를 장시간 방치하면 치매 등 인지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나중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적절한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면서 "자사의 최신 보청기 ‘오픈(Opn)’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오티콘 오픈은 64채널로 보청기 착용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청취 상황 중 하나인 시끄러운 대화에서 많은 사람과의 원활한 대화를 돕는다. 2개의 마이크를 이용해 1초에 100번 이상 빠른 속도로 주변 소리를 360도로 탐지해 들어야 하는 소리와 소음을 구분해낸다.
최신형 오픈 보청기는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정밀한 손동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매우 작은 크기의 보청기용 배터리를 갈아 끼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오티콘 오픈은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 필요 없이 휴대전화를 충전하듯 간편하게 보청기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보청기 배터리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위급 시에는 일반 보청기 배터리로 갈아 끼우면 된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제품뿐 아니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의 전국 70여 개 전문 프리미엄 센터를 통해 보청기 보조금 지원을 위한 청각 장애 복지카드 발급 및 지원금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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