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일산 최대 자동차 매매단지 상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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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토갤러리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에 최대 규모의 초현대식 중고매매단지가 형성된다.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IPA)는 지하 6층∼지상 3층의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하는 대단지 상업시설로 축구장 6개 크기의 상가 내에서 차량 판매와 구입, 이전 등록, 튜닝, 차량정비, 보험, 액세서리 판매 등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일산풍동오토갤러리는 접근성이 최대 장점이다. 마두역, 백마역, 대곡역 등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고양스타필드, 이케아, 고양시청 등이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일산풍동오토갤러리는 기존 인천, 부천, 김포, 서울 강서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매매단지와 다르게 식당, 카페, 마켓, 당구장, 은행,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6층∼지하 1층까지는 47개 자동차 매매상사가 100% 입점 확정됐으며 지상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은 현재 80%가 임대 확정됐다.

서울 경기 인천을 아우르는 일산풍동오토갤러리는 일산 최초 현대식 수입차중심의 중고차 매매단지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세련되고 전문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특화·전문화·고급화 이미지가 결합된 최초의 현대식 매매단지로서 효율적인 중고차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일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산오토갤러리홍보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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