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캠프 험프리스 정문서 도보 3분 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1일 03시 00분


평택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미군 렌털하우스 시장이 급부상 하고 있다.

현재 2만5000 명 정도의 주한미군이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8000명가량이 추가로 이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총 8만5000여 명의 미군이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미군은 직급에 따라 141∼220만 원(관리비 별도)에 이르는 주택수당을 지급한다. 특히 이 주택수당을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하기 때문에 높은 임대 수입을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부동산신탁에서 선보인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의 현재 메인 게이트인 안정리 게이트 정문 앞 유일한 상업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정리 게이트 정문으로부터 직선거리 340m(도보로는 3∼5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미군 및 미군무원들이 선호하는 2룸 및 3룸으로 설계했으며 전용면적은 60∼77m²까지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모든 평면에 넓은 거실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가족끼리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평면에도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별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필요 없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방식으로 설계해 공간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7, 화엄타워 5층(문정역 3번출구 주변)에 마련됐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아파트#주택#부동산#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