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GTX 완공 시 삼성역까지 17분 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1일 03시 00분


일산 ‘더파인 테라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1지구에 들어서는 ‘더파인 테라스’가 풍부한 배후수요와 특화설계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A타입(약 56.30m²), B타입(약 58.10m²), C타입(약 73.70m²) 등 오피스텔 211실, 섹션오피스 31실, 근린생활시설 12실 등 총 254실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지구는 동국대병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고양국제고 등이 위치한 일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또 중앙공원, 달맞이공원 등 근린시설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근접해 있어 일산 최고의 투자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산동구는 교통적인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3호선 백석역 이용은 물론 신분당선 동국대역(연장 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GTX A노선(일산∼삼성 구간 37.4km) 착공이 확정되었고 완공 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수요층도 주목된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국대 일산병원 종사자와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확장으로 인한 학생 수요, 일산·고양 등 약 120만 배후수요 그리고 일산, 마곡, 상암을 잇는 신실리콘밸리의 20만 수요까지 흡수하기 때문이다. 6∼8평대의 소형평형으로 수요자에겐 합리적인 임차료를, 투자자에겐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산 최고의 투자 상품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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