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전 제조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IoT제휴가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정용 IoT금고 ‘스마트 루셀 UP’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금고문의 열림/닫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IoT비데는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하는 비데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홈IoT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IoT@home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은 이들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을 따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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