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 LG유플러스 홈IoT, 말 한마디로 마음대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6일 03시 00분


IoT홈서비스 부문

IoT홈서비스 부문, LG유플러스 홈IoT, 말 한마디로 마음대로∼
국내 홈IoT 시장 부동의 1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는 홈IoT 시장의 고객을 4부류로 분류하여 타깃에 꼭 맞는 패키지 상품(부모안심, 아이안심, 반려동물, 싱글남녀)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U+우리집AI를 통해 말로 쉽게 IoT기기를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함이 증대되고 있다.

작년 말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해 선보인 U+우리집AI가 더욱 편리한 홈IoT 제어환경을 구축하면서 LG유플러스 홈IoT사업이 더욱 추진력을 얻고 있다. 그동안 고객들은 LG유플러스 IoT전용 앱인 ‘IoT@home’을 통해 IoT기기들을 제어했지만 이제는 보다 편리한 ‘말로 제어하는 홈IoT 환경’이 구축됐다. “클로바, 홈아이오티에게 나 나간다고 해”와 같은 대화형 명령어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나이 드신 부모님까지 누구나 어려움 없이 홈IoT를 제어할 수 있다. 특히 IoT스위치나 IoT멀티탭과 같은 단일 제품을 켜고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동시에 켜지거나 꺼지도록 설정해둔 IoT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키는 ‘동시실행’까지 말로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전 제조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IoT제휴가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정용 IoT금고 ‘스마트 루셀 UP’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금고문의 열림/닫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IoT비데는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하는 비데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홈IoT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IoT@home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은 이들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을 따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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