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지속적인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과 중소지방도시에서 ‘서충주신도시’라는 첨단신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으며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강화로 투자유치 선도도시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서충주신도시 확장, 충주제5산업단지 등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투자환경 개선과 부족한 용지 확보에 전력을 다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는 기존 충주 제1∼4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및 안정적 고용창출, 기업유치에 필요한 산업용지의 제공을 위해 충주시 용탄동 일원에 충주시가 공영개발로 조성하였다. 총 분양 면적은 20만2701m²로 분양가격은 m²당 20만3030원에 분양 중이다.
또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건설 등 다양한 SOC 건설사업의 추진,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와 풍부한 용수 등은 충주가 가진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맞춤 인력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와 청년인재 인프라 구축, 일구데이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매칭 프로그램을 폭 넓게 운영하여 기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발표하는 전국 기업환경지도에서 충주시는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행정만족도와 공장설립, 창업지원 등에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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