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알바몬, ‘안심 기업’ 알바 정보만 골라 제공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알바몬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아르바이트포털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알바몬은 양질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제공한 점, 알바생과 고용주 지원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 등을 수상 이유로 분석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생은 물론 고용주들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제공했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알바몬은 근로기준법에 근거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안심 기업의 알바 정보만을 제공하는 ‘안심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알바생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매장 또는 회사 주변 구직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주변 인재’ 서비스를 제공해 고용주 편의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알바몬은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 보관할 수 있는 전자근로계약서 등을 제공하는 ‘알바의 상식 캠페인’도 제공 중이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앞으로도 고용주 및 알바생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