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빅스비를 적용해 한층 더 진화한 2018년형 ‘무풍에어컨’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직접적인 바람 없이 냉방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삼성 무풍에어컨은 이제 바람 없는 시원함, 쾌적함을 넘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에어컨으로 사랑을 받으며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냉방·무풍·제습·청정 기능을 실행해주는 ‘무풍 지능냉방’,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으로 청정 운전을 해주는 ‘무풍 지능청정’, 음성으로 간편하게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는 ‘무풍 음성인식’ 등 한층 더 진화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4월 출시한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냉기 전달·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을 기존 냉장·냉동실뿐 아니라 ‘맞춤보관실’까지 확대 적용했다. 보관 중인 식품이 닿는 공간 전체를 메탈로 처리하여 냉장고의 도어 개폐 후 냉장고 내 온도 상승을 70% 이상 개선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해 준다. ‘맞춤보관실’은 영하 23도에서 5도까지 최대 7가지 모드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김치, 와인 등 다양한 식재료 특성에 맞게 최적의 온도에서 전문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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