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좋은 가죽으로 유명해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1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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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MG NORWAY
사진제공=IMG NORWAY
화사한 색상과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

겨울이 길고 소득이 높은 노르웨이는 1930년대부터 집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발달한 국가다.

이러한 노르웨이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인체공학적인 소파를 개발, 제작해 온 IMG NORWAY는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이다. IMG NORWAY 제품 중에서도 제품 전체에 천연소가죽 면피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급 제품에는 ‘노르웨지아’ 브랜드가 붙는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몸이 닿는 부분에만 저렴한 소가죽을 사용하고 옆이나 뒤에는 PVC 비닐류를 사용하는 소파가 시중에 많다. 가죽가루를 본드로 붙인 롤가죽이나 PVC 비닐 류에 화려한 이름을 붙여 마치 고급 소재인 것처럼 판매하기도 한다”며 “이에 반해 노르웨지아 제품에는 ‘이태리 마스트로또’에서 공급되는 천연소가죽 면피인 세미아닐린, 아닐린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높은 질감과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르웨지아는 고급 가죽을 사용한 고품질 소파이지만 , 미주, 유럽을 통한 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노르웨지아 550 제품에는 이태리 ‘마스트로또’ 가죽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세미아닐린 가죽을 제품 전체에 사용하고 있으며, 화사한 색상과 비교할 수 없이 부드러운 착석감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노르웨지아는 기존 노르웨지아 550 제품에 민트와 인디핑크 색상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노르웨지아의 리클라이너 제품은 강남, 분당, 포천가구단지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렌탈 ‘묘미’를 통해서도 렌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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