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착한누리’ 활동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저축은행 부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내 포용적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저축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

KB저축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중금리 대출인 KB착한대출을 출시한 이래, 사잇돌2대출, 햇살론, 금융위의 우선추진과제인 온라인햇살론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중금리 대출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해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지털 착한금융의 일환으로 카카오페이 인증을 선보이며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본인인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별도의 앱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카카오페이 인증만으로도 간편하게 비대면계좌개설 및 대출한도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대출전자약정 및 증명서발급동의 등에도 본 서비스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KB저축은행의 간편인증 미가입 고객도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통하여 본인인증이 가능하게 되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KB저축은행은 ‘스마트폰ATM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금융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KB저축은행은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착한누리’라는 자체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착한누리’의 ‘누리’는 순우리말로 ‘온 세상’이라는 의미로서 착한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KB저축은행의 염원이 담겨있다.

대표적으로 본점 인근 가락시장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 재정적인 후원만이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KB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봉사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KB저축은행 본점 가락동 및 경기 분당, 인천 등영업점 인근에서 ‘착한누리,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