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한 이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을 추구하여 왔다. 다양한 공익의료활동을 수행하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한 공식 건강증진병원(HPH)이다.
기생충퇴치부터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전국에서 26만 명 이상의 특수계층 및 오벽지 주민 등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제공했다.
또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시아 수단 미얀마 북한 등 지구촌 곳곳의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퇴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건강한 세상을 위한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7개의 봉사단을 운영해 매년 전국에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250여 회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수명 120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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