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명동 중심에 위치한 중구 유일의 대학병원

대학병원 부문

1932년 개원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이다. 24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환별로 전문센터 및 특수클리닉 중심으로 협진을 통한 통합의료, 세분화된 전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일 진료·당일 검사·당일 결과’는 병원 방문 당일에 바로 진료 받고, 관련 검사를 하며, 결과 확인도 당일에 제공하는 서울백병원만의 원스톱 진료서비스이다.

서울백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되는 안심병동, 24시간 환자에게 편안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입원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병원 감염과 환자 안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 인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충했으며 나이트전담간호사를 선발해 3교대 간호근무의 부담을 줄였다. 그리고 7층 병동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병실마다 최신식 냉·난방기와 화장실, 샤워실을 새로 설치했으며, 휠체어와 전동침대를 구비하는 등 병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갖췄으며 7층 내 휴게실을 마련해 환자의 동선을 줄였다.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전문화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연령별, 장기별, 질환별 프로그램 등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즉시 해당 진료과 전문의와 연계해 정확한 진단 및 지속적인 건강 증진 관리를 제공한다.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에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전문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의 진료를 돕고 있으며, 외국어 능력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외래 안내와 진료 통역 보조를 하고 있다. 대표문의 02-2270-0114, 초진예약 02-2270-0458, http://seoul.pai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