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용의 이점은 사용 실적에 따른 혜택을 챙기는 것이지만 여간 꼼꼼한게 아니라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카드 사용자들을 위해 간편하고 쉽게 카드를 관리하는 모바일 앱이 이달 중 출시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1차 개발을 완료하고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공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 중인 ‘더쎈카드’는 나의 카드 사용 실적을 확인하고 혜택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기획됐다. 또한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맞춤형 카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는 ㈜빅쏠의 이종석 대표는 “더쎈카드는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를 토탈 관리하는 모바일 앱”이라고 전하며 “세상을 편하게 만들어가는 가치와 혁신적인 업계최고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현재 ㈜빅쏠은 5월 중에 출시될 ‘더쎈카드’ 서비스 오픈과 발맞춰 함께 할 개발, 운영, 기획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SBA의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채용 및 구인을 지원받아 이루어진다.
한편, 빅데이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쏠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한 카드 소비생활을 위한 핀테크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빅쏠은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2년간의 연구개발 기간 및 이에 대한 특허(등록번호:10-1726713)를 취득한 바 있다.
토탈 카드 관리 앱 ‘더쎈카드’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중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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