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분양… 직주근접·한강 조망권 확보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5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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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은 직장과 학군을 고려해 거주지역을 대부분 선정한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은 회사를 곁에 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줄어들면 취미생활이나 운동, 자기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지구와 인접한 주택은 직주근접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이 여의도 업무지구와 인접해 지하철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직주근접 오피스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최고 108.8대 1, 평균 2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한화건설은 경기도 미사 강변도시 내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강동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한 탄탄한 배후수요와 한강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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