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 천연미네랄 풍부한 ‘브라질너트’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5일 13시 46분


사진제공=종근당건강
사진제공=종근당건강
브라질너트는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의 아마존 밀림에서만 자생하는 나무 열매의 씨앗이다. 열매의 두꺼운 껍질을 반으로 가르면 8∼20여 개의 씨앗이 들어있다. 브라질너트는 예로부터 아마존 원주민의 중요한 식량 자원 중 하나로 취급되어 왔다.

홈쇼핑을 통해 한국에 브라질너트를 최초로 선보인바 있는 종근당건강의 자연 건강 브랜드 ‘어스투어스’ 브라질너트가 오는 28일 NS 홈쇼핑에 전격 런칭한다.

브라질너트에는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등의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셀레늄 함량이 높다. 미국 농무부(USDA)에 등록된 6898개 식품 중 셀레늄 함량 1위다. 셀레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필수영양소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귀중한 성분인 데 반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성인 남녀의 셀레늄 일일 권장 섭취량은 60㎍으로 브라질너트 한 알로 권장 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전세계 생산량 1위 볼리비아에서 원주민이 직접 채집하고 수작업으로 얻은 브라질너트를 직접 수입하고 유통, 생산, 품질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산소와 빛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를 사용하여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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