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펠로 치약·가글, 홍콩 진출 1년만에 비약적인 매출 성장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6일 09시 00분


사진제공=루치펠로
사진제공=루치펠로
작년 5월 홍콩 ’사사(SASA)’의 모든 점포에 입점한 루치펠로가 진출 1년 만에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사사(SASA)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 약 280여개 매장에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알려져 있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 역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니즈와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루치펠로는 국내 프리미엄 치약의 시초로, 지난 3월 누적 판매랑 100만 개를 돌파하며 감각적인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주요 면세점, 백화점을 비롯한 30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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