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195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8일 03시 00분


버스터미널-기차역 10분 거리

일성건설㈜은 전남 여수시 충무동에 짓고 있는 분양형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5∼20m² 195실 규모다.

호텔이 들어서는 여수는 최근 3년 연속 연간 13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관광 도시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 등이 있어 관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숙박시설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호텔이 들어서는 여수 충무동은 여수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호텔에서 낭만포차, 벽화마을, 맛집거리, 이순신광장 등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여수수산시장, 교동시장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일부 객실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등이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여수EXPO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여수공항도 차로 3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 원대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교동에 있다. 061-661-1500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호텔#케니스토리 여수점#195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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