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여성 패션·뷰티 브랜드 임블리가 지난달 28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5주년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전했다.
임블리는 ‘노세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브랜드 탄생일을 기념하여 1년에 단 하루만 10% 세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임블리 창사 이래 최대인 고객 유입 70만 건, 매출액 37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8만 원 이상, 16만 원 이상 구매 금액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블리블리 정품 사은품 5000 세트는 오픈 2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또한 S.O.S 진정앰플, 히알루론산 물광앰플,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이번 5주년 이벤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블리블리의 인기 아이템으로 그 명성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임블리 관계자는 “창사 5주년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블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난 온라인 이벤트를 놓친 소비자들을 위해 5주년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오는 3일까지 임블리 오프라인 매장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와 그 외 14개 백화점 매장에서 3일간 전 상품 10% 세일과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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