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7월 중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3블록에서 732채 규모의 아파트(전용면적 59∼84m²)를 선보인다.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근처에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은 8월 중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647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같은 달 대우건설과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각각 ‘검단신도시 푸르지오’(가칭·1551채),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가칭·1443채) 아파트를 분양한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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