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TE 기반으로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빔프로젝터’를 1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10일까지 예약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LTE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고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 휴대할 수 있다. 또 올레TV 모바일 등 미디어 서비스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의 TV 대체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33만 원으로 KT의 ‘데이터투게더Large’, ‘스마트디바이스’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