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편의점택배, 당일택배 서비스 ‘포스트박스 퀵’으로 명칭 변경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1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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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브이에스넷㈜
사진제공=씨브이에스넷㈜
오는 7월 10일까지 균일가 7,000원 이벤트

택배서비스 전문 기업 씨브이에스넷㈜이 운영하는 GS 편의점택배 당일택배 서비스가 ‘포스트박스 퀵’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해당 서비스 이용 시 ‘균일가 7,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트박스 당일택배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리뉴얼 된 ‘포스트박스 퀵’ 서비스는 택배 접수 후 최대 6시간 이내 배송이 완료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오늘(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8kg 이하(물품가액 50만원이하)의 물품에 한해 퀵 운임료를 최소 6,000원에서 최대 7,000원의 합리적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Postbox 장비가 설치된 서울 전 지역의 GS25 편의점, GS수퍼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예약한 후 접수할 수 있다. ‘포스트박스 퀵’ 접수는 평일 오후 4시, 토요일은 정오에 마감된다.

씨브이에스넷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명칭을 포스트박스 퀵으로 변경 했으며, 앞으로 브랜드에 걸맞게 서울 전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GS 편의점택배 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는 GS 포스트박스 택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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