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브랜드 서울 한정판 ‘발렌타인 17년 서울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면세점에만 출시된다. 스카치 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마스터 블랜더인 샌디 히슬롭이 서울에 머물면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캘리그라피 작가 박지은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풍경을 대담한 붓놀림과 화려한 채색으로 표현했다. 한국 면세점에서 6월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