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오픈 11주년 기념 그랜드 세일(Grand Sale)’을 벌인다. 이번 그랜드 세일에는 전 카테고리 총 200여개의 국내외 인기브랜드가 참여해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아르마니와 돌체앤가바나, 그리고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이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끌로에는 지난해 여름 상품을, 센존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 브라더스가 올해 여름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작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디젤이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리바이스는 2개 품목 구매 시 1개 품목을 무료로 주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나이키가 전품목을 3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해 준다. 리빙 브랜드에서는 르크루제가 무쇠 주물 냄비를 55%, 하트 냄비와 도자기를 60% 할인하고, 웨지우드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브랜드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쳐진다. 오는 16~17일에는 KB국민카드로 당일 5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5만 원 증정하고, 23~24일에는 삼성카드로 당일 5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5만 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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