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트캠은 주변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성장에 투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신공장 가동을 위해 공장 부지를 확보했고 생산부터 늘린다는 방침이다. 임 대표는 특히 환경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적인 개선 방법을 적용한 신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환경을 접목한 신제품은 미세먼지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아트캠의 발전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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