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 마이카 대출’ 올해 취급액 1조 원 돌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6일 03시 00분


■ ‘신한 마이카 대출’ 올해 취급액 1조 원 돌파

신한은행은 자동차 금융상품인 ‘신한 마이카 대출’의 올해 취급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선보인 이 상품은 첫해 2000억 원을 달성한 뒤 꾸준히 취급액이 늘고 있다. 지난해 9개월 만에 달성했던 취급액 1조 원을 올해는 약 6개월 만에 돌파했다. 마이카 대출은 연 3%대 금리, 최대 1억 원 한도, 최장 10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차량 구매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 GS25 ATM서 저축銀 체크카드 등 사용

저축은행중앙회는 앞으로 편의점 GS25에 있는 자동화기기(ATM)에서 무료로 저축은행 체크카드, 현금카드로 현금을 찾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회와 GS리테일이 생활 속 금융서비스 확대와 상호간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GS25에 설치된 ATM 중 효성티엔에스 기기 8500여 대(80%)가 대상이다. 하반기(7∼12월)에 저축은행과 GS25의 제휴 체크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 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열어

미래에셋대우가 연금자산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만들었다. 센터에는 글로벌 투자 및 자산 관리 역량을 갖춘 전담 직원 18명이 배치됐다. 미래에셋대우와 거래를 하지 않는 이들도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등과 관련한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 대표는 “이번 센터 출범은 연금이 갖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저축은행#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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