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다. 하이메이드 드라이어는 25일부터 전국 460여 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제품 생산은 국내 대표 드라이어 제조사인 유닉스 전자가 맡고 모든 상품은 국내에서 생산한다. AS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4만3000원으로 성능이 비슷한 타 브랜드 제품보다 30%가량 저렴하다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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