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보카도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며 아보카도 과육이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음료를 마시고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볼 토핑은 아보카도를 반쪽으로 잘라놓은 단면을 표현해 시각적인 재미도 선사한다. 스타벅스가 앞서 선보인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핑크 자몽 피지오’ ‘유스 베리 리치 티’ 음료도 오미자와 자몽, 리치가 지닌 산뜻한 과일의 풍미와 각각의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총괄부장은 “‘올 여름, 당신의 컬러를 보여주세요’라는 슬로건에 맞게 각각의 과일들이 가진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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