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일반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내외국인 30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국내외 관광기념품 또는 상품화가 가능한 독창적인 기념품 상품 및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심사는 완성품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1차 전문가 심사 → 2차 일반인 심사→ 3차 전문가 심사의 3단계로 진행된다. 3차에서 최종 50점을 선정한다. 일반인 심사는 오는 7월 14~15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심사에 참여한 일반인 심사위원에게는 심사 후 우수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허브 채널에서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일반인 심사위원 대상자에게는 오는 7월 11일 전화나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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