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에비뉴, 2회차 사업설명회 인파 몰려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7일 17시 15분


27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2회차 사업설명회에 700여 명이 몰렸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입찰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접수하고, 개찰은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희망 점포 1개당 1000만 원이다. 입찰신청부터 개찰 및 계약 등은 본보기집 내에서만 진행한다.

계약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1차 계약금 납부 후 즉시전매가 가능하도록 스피드 전매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특히 1인당 입찰신청 점포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여러 개의 점포를 낙찰 받아 계약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점포에 입찰을 할 경우 참여하고자 하는 점포수만큼 입찰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건수만큼 입찰 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동일 점포에 중복 입찰은 불가하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 있다.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이며, 전용면적 30~40㎡로 공급된다. 이 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인 ‘포트 에비뉴’는 99개 점포다.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상가인 ‘라이프 에비뉴’는 24개 점포로 구성된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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