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모바일, PC 등 온라인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5분 만에 카드를 발급하는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상담원 전화통화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이를 없애 발급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다. 신청인이 신분증을 촬영해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하고 계좌 인증을 통한 비대면 본인 확인을 거치면 신청이 끝난다. 카드 실물이 배송되기 전에 앱카드나 삼성페이 모바일에 등록하면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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