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최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7월부터 ‘교원 아이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교원그룹은 30여 년간 학습지, 전집 사업으로 쌓아온 유·초등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한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117신고센터 운영, 지문사전등록제 독려,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교원그룹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바른 마음으로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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