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전 TBWA코리아 대표가 공영홈쇼핑 신임 대표(사진)로 선임됐다. 공영홈쇼핑은 28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최 대표는 제일기획 광고국장을 거쳐 삼성물산 이사대우, 삼성자동차 마케팅실 이사를 역임했다.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에어와 일레븐을 설립했고, 초대 광고인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최 대표는 2012년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해 ‘사람이 먼저다’란 슬로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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