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대구지역 복지관 아동센터에 ‘사랑의 치킨’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9일 09시 16분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으로 사랑을 전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 가가호호봉사단이 대구광역시를 찾았다.

가가호호봉사단은 지난 27일 인근 가맹점과 함께 대구광역시 성서종합사회복관, 신당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현장에서 바로 튀긴 치킨을 50세트 전달했고, 인근 아동센터에 있는 100여 명의 아이들과도 치킨을 나눴다.

성서1호점 유정호 점주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 치킨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분들을 보니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는 성서1호점에 지역 사회공헌 우수가맹점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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