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상록아트홀, 7월 한 달간 ‘선셋웨딩’ 이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9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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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상록아트홀
사진제공=상록아트홀
뉴욕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로 사랑받는 웨딩홀 상록아트홀이 7월 한달 간 선셋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한달 간, 올해 오후 6시 이후 예식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본식 원판 사진촬영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홀 대관료 정상가 기준 50% 할인, 식대 정상가 기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5층 아트홀의 경우 저녁 예식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트홀은 앞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야외 정원이 있어 자연채광과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저녁 예식 때는 노을이 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더 어두워지면 야외 테라스 군데군데 설치된 조명이 빛을 발하며 매력이 배가된다.

상록아트홀은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 뉴욕 Mitchell Giurgola Architect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트렌디한 신부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뉴욕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웨딩홀을 찾는 신부들에게 뉴욕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그랜드볼룸홀과 아트홀의 매력이 각기 뚜렷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웨스턴 플라워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영국 본토에서 제인패커 과정을 이수한 플로리스트가 상록아트홀의 플라워 데코를 담당한다. 전체적인 데코레이션은 계절별 콘셉트에 맞춰 연출한다. 5층 아트홀의 야외 테라스가든은 봄(벚꽃), 여름(장미), 가을(단풍), 겨울(눈꽃)으로 계절마다 다르게 연출해 더욱 특별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1,000석의 뷔페 연회장과 600석 규모의 스테이크정식 연회장이 있어 대규모 하객도 수용 가능하다.

웨딩 컨설팅 업체 웨딩앤아이엔씨 이소윤 부장은 “상록아트홀은 플라워 데코가 4계절 제각기 달라 매력적이다. 홀 전체 플라워 데코가 풍성하면서도 화려해 신부님들이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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