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조망 가능한 ‘인제 양우내안愛’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9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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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에서 분양 중인 ‘인제 양우내안愛’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A 152가구, 84㎡B 65가구 규모다. 부동산개발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양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을 받았다.

인제 양우내안愛는 뛰어난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인제 초, 중, 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인제 시외버스터미널, 농협, 고려병원, 인제군청, 도서관, 체육공원 등 관공서와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천혜 관광지로 유명한 설악산과 소양호, 내린천, 방태산, 점봉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특히 단지 저층부 세대들도 소양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면서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소양강 조망이 가능한 점 덕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제 양우내안愛 본보기집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78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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