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내수시장 회복을 위해 7월 한 달간 주력 차종을 대폭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실시한다. 인기 차종인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경우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국내 중형차 가솔린 부문 1위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판매가격 인하에 재고차량 유류비 지원 및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최대 190만원)까지 포함하면 말리부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및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해 구매하면 트랙스 250만원, 스파크 90만원, 이쿼녹스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크루즈와 임팔라, 트랙스, 캡티바에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