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립공원서 ‘친환경’ 전기버스 시범운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일 03시 00분


올해 11월까지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치악산, 태백산, 주왕산, 내장산 등 4개 국립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나선다. 현대차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이달 8일까지 치악산, 14일∼8월 26일 태백산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일렉시티를 만날 수 있다. 치악산에서 일렉시티가 관광객을 태우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국립공원#친환경전기버스#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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