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미사강변동로와 아리수로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상가이며,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6~지상 29층, 연면적 12만9937㎡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며, 상가 210호와 오피스텔 1420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 상가 연면적만 2만6331㎡ 규모로, 이는 아브뉴프랑 판교, 수원 AK&과 비슷한 규모다. 4~29층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1420실의 고정수요와 미사강변도시 5만3000여 세대 배후수요, 5호선 미사역, 수변공원, 종합운동장의 인구 유입 요소도 풍부하다.
1층 MD구성은 스트리트(Brunch street), 카페 스트리트(cafe street) 등 각종 거리와 생활 편의시설 위주로, 2층은 트랜디한 외식존과 금융, 헤어,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된다. 3층의 경우,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배후세대 편의를 위한 업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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