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강세나 상무(오른쪽)가 ‘제17회 가디언 헬스 & 뷰티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피알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과 메디큐브가 ‘제17회 가디언 헬스 & 뷰티 어워즈’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가디언 헬스 & 뷰티 어워즈’는 싱가포르 최대 드럭스토어인 ‘가디언’과 함께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280개 이상의 헬스&뷰티 브랜드의 업적을 축하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선 에이피알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과 메디큐브가 ‘최고의 옴니채널 전략 (Best Omnichannel Initiative)’의 뷰티 앤 퍼스널 케어(Beauty and Personal Care)부문, ‘최고의 전략 론칭(Best Strategic Launch)의 뷰티(Beauty) 부문을 수상했다.
에이피알은 이커머스 비디오 콘텐츠, 페이스북 마케팅 등 에이피알의 강점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이뤄냈다. 특히, 싱가포르에는 존재하지 않던 ‘브랜드 단독 프로모션’ 개념을 (유통 매장의 내부 전체를 특정 브랜드의 마케팅 컨셉으로 꾸미는 판촉행사) 처음 도입한 최초의 브랜드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피알은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에서도 브랜드 단독 프로모션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에이피알 강세나 상무는 “에이피알이 해외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한 싱가포르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에이피알의 유니크하고 젊은 감성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싱가포르에서 입지를 확실히 굳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에 입점해 있으며 향후 홍콩, 일본 등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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