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 김진수 전문의, ‘남북 통일농구대회’ 주치의 참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0일 10시 29분


CM병원은 대한농구협회 의무이사인 김진수 전문의가 4, 5일 북한 평양서 열린 ‘남북 통일농구대회’에 국가대표 주치의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족부, 족관절 치료 전공인 김 전문의는 현재 농구 국가대표팀 팀닥터, 이랜드 FC 수석 팀닥터로 활동 중이다.

관절 전문병원인 CM병원은 최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위탁 병원으로 공식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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