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稅收 풍년… 1~5월 작년보다 17조원 늘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7-11 03:00
2018년 7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8-07-11 03:00
2018년 7월 11일 03시 00분
최혜령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간 목표액의 절반 넘게 걷혀…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2조 증가
정부가 올 1∼5월 거둬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조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5월까지의 세수(稅收)가 연간 목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40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조9000억 원 증가했다. 올해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힌 비율을 뜻하는 세수 진도율은 52.5%로 1년 전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세목별로는 5월 한 달 동안의 소득세 수입이 1년 전보다 1조6000억 원(5.7%) 늘어난 11조5000억 원이었다. 1∼5월 누적 소득세 수입은 37조7000억 원으로 진도율이 51.7%로 집계됐다.
정부는 일시적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어 양도소득세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세수도 오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5월까지 법인세 수입은 38조 원으로 세수 진도율이 60.3%에 이르렀다.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액은 9조2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적자 폭이 2조2000억 원 늘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4월보다 9조6000억 원 늘어난 669조1000억 원이었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세금
#17조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