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 호텔 개관 40돌 맞아 주중 40% 할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레스토랑 테라스 뷔페에서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주중(월-금) 점심에 테라스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9일사이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은 비용 추가 없이 일반 뷔페 메뉴 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각기행’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 미각 기행 프로모션은 아열대 기후의 더위 속에서 입맛과 건강을 두루 챙겨온 정통 베트남 퀴진을 파크 하얏트 사이공 셰프를 통해 선보인다.

테라스는 로비층에 있으며 한면 전체가 유리로 꾸며진 올데이 카페&뷔페 레스토랑이다. 홀 중앙에 전면 배치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이 역동적인 생동감을 더하는 테라스 뷔페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요리를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 공간도 갖춰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라스 뷔페 40% 주중 할인 이벤트는 호텔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평일점심에 적용된다. 뷔페 정상 가격은 1인당 세금을 포함하여 점심에 7만6000원이며, 40% 할인 혜택을 통해 4만5600원에 이용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