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한·중 뷰티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소셜 라이브 방송이 8만 명 이상의 참여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 왕홍 오스틴(Austin)의 타오바오 앱 계정을 통해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는 전 쇼호스트로 활약했던 조윤주 뷰티 마스터가 함께 참여해 DPC의 베스트셀러인 핑크 아우라 쿠션을 소개했다.
63만 팔로워를 거느린 뷰티 전문 왕홍 오스틴과 조윤주 뷰티 마스터는 롯데 면세점 내에 마련된 DPC 부스에서 핑크 아우라 쿠션의 특장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쇼 형식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또 다른 왕홍인 위한의 소셜 라이브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아이템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입소문을 타고 중국의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리퀴드 에센스와 핑크 에센스가 69:31의 완벽한 비율로 조합되어 화사한 톤업은 물론이고 뭉침 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장점을 지녔으며,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시청률이 높은 황금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8만 명에 달하는 접속자 수를 달성했다.
DPC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금의 중국 뷰티 시장은 2030의 젊은 여성층인 바링허우와 지우링허우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은 SNS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세대”라며 “SNS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핑크 아우라 쿠션을 보고 실시간 구매가 이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줘 앞으로 중국 2030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를 더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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